매일신문

코바체프 살린 최강운·한승엽·장문회 씨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주회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외국인 지휘자를 살린 대구 의사와 소방관 관객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영남대병원 의사(전공의) 최강운(31) 씨와 소방관 한승엽(43)'장문회(40) 씨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 연주회 중 갑자기 무대에서 쓰러진 줄리안 코바체프(60)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생명을 구했다. 당시 청중으로 와 있던 이들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통해 코바체프 씨의 정지된 심장을 되살렸다.

권성훈 기자 cdr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