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품종 사료작물 '케나프' 포항시 생산 본격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료가치 옥수수보다 24% 높아

포항시가 지난해 시범재배한 케나프.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난해 시범재배한 케나프.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신품종 사료작물인 '케나프'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북구 신광면과 기계면에 파종을 마친 케나프는 쌀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농외소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케나프는 서부 아프리카 원산의 무궁화과 일년생 아열대성 초본식물. 섬유작물의 하나이며, 기존 식물의 5배 이상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과 수질정화 작용을 갖고 있어 친환경 소재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케나프는 항염, 항산화 등 기능성 함유물이 포함돼 있고 다량의 칼슘(우유의 4배), 단백질, 비타민 및 철분을 함유해 기능성 조사료로서의 가치도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 토양에 대한 광범위한 적응성을 갖고 있고 기후변화에도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료가치는 24.2t/ha에 이르러 옥수수보다 24.4%, 수수와 수단그라스보다 22.8% 높았다.

포항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옥수수 및 수단그라스와 케나프 혼파를 실시, 사료작물 효율성 검증과 환경정화 기능을 시험 검증할 예정이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