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전환에 맞춰 전국 최고의 필진으로 칼럼을 대폭 강화한 매일신문이 조간 6개월을 맞아 필진을 더욱 보강했습니다. 국내외 이슈와 현안에 대한 예리한 진단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국제문제, 남북관계 및 사회'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새롭게 모셨습니다. 매일신문이 모신 새 필진들은 생활 주변에서부터 지역과 나라를 넘어 세계의 미래까지도 내다보는 밝고 넓은 시각을 독자 여러분께 선사할 것입니다.
새 필진들은 요일별로 각기 다른 성격의 칼럼란을 통해 매일신문의 지면을 빛내줄 것입니다. 월요일 아침을 밝히게 될 '이른 아침에' 코너에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그리고 대표적 보수논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화요일 '세계의 창'에서는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남미지역 전문가인 김우중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필진으로 새롭게 보강했습니다. 수요일은 권일환 세무사(세금 바로쓰기 납세자운동 대구경북 회장), 김태운 계명대 교수, 최창윤 공인회계사(삼일회계법인)와 함께, 이상근 서강대 교수가 요일을 옮겨 경제칼럼을 이끌어 갑니다.
목요일 '새론새평'은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KBS1 라디오 공감토론 공동진행자인 노동일 경희대 교수가 격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보수와 진보 양쪽 시각에서 정치'사회 현안들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금요일 '소리와 울림' 코너는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와 이진우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이 번갈아 맡습니다.
삶의 향기와 따듯함을 전해줄 '에세이산책' (매주 화요일)코너에는 베트남평화의료연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필경 생각하는 치과의원 원장과 양희창 간디교육문화센터 대표가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매주 토요일 종교면의 종교칼럼은 정태우 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장)와 지원 스님(동화사 총무국장 겸 보현사 주지),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 등이 번갈아 글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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