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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 미래 큰 지도자, 가장 힘든 시점 박수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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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신임 대구시당 위원장

"유승민 원내대표는 대구시민이 많이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미래의 큰 지도자입니다. 유 원내대표가 지혜로운 결정을 해 앞으로 대구시와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성공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원진(사진) 신임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30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지금 가장 힘들어하는 분이 유 원내대표다. 그를 믿는다는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야 하는 첫째 이유는 대한민국 정체성인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면서 "분열은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2년 반 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 같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시당 운영과 관련, "어려운 대구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노동'체육'실버 관련 위원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0대 대구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이 바로 대한민국 압승으로 연결된다"면서 "분열의 시대를 접고 화합의 시대로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종진 류성걸 김희국 권은희 윤재옥 김상훈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 뒤 조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헌혈의 집 동성로센터를 찾아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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