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당뇨병 투병사실 고백… "왜 나한테…"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알베르토가 당뇨병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Jtbc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알베르토는 "스물 다섯 때 병원을 갔다. 제1형 당뇨병이라고 했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보통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리지만 난 제1형 당뇨병에 걸렸다. 제1형 당뇨병은 보통 태어날 때부터 병을 갖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알베르토는 "왜 나한테 이런 병이 생겨야 했나 생각이 들어 힘들었지만 운동을 많이 해서 관리했다"고 병을 극복한 사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알베르토는 "사실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릴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같은 제1형 당뇨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밝히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몰랐던 사실","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알베르토 늘 밝아서 몰랐다","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알베르토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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