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17회 전통문양 디자인'과 '제11회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북의 전통문양을 소재로 공예, 패션, 섬유, 인테리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제17회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부문에는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경북 지역 문화재에서 도출한 오방색과 오간색을 활용한 동아대 조연아 씨의 '경상북도를 말하다'가 선정됐다. 대상 작품은 대구의 섬유가공업체인 ㈜송이실업과 저작권 사용의향서를 체결하고 상품화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23개 시·군의 농·수·축·특산품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캐릭터 발굴을 위해 마련된 '제11회 경상북도 캐릭터디자인' 부문에서도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김천 빗내농악을 주제로 한 중원대 최혜정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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