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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홈페이지 부분 개편…생활 정보 화면 좌·우배치 배치

매일신문 홈페이지(imaeil.com)가 부분 개편됐다. 속보성 기사 실시간 편집에 이어 생활에 유익한 정보성 기사를 홈페이지 좌·우로 전진 배치했다. 관련기사도 찾기 쉽도록 개편했다.

홈페이지 우측에는 '기획&시리즈', '부동산&재테크', '라이프', '행복한 공부' 등 매일신문의 특화된 기사를 보기 쉽도록 배치했다. 프로야구 관전평 이벤트와 삼상라이온즈 야구기사는 한데 모아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여행정보를 볼 수 있는 '가볼만한 곳'과 먹거리 정보인 '맛&친환경 푸드' 그리고 필드 및 스크린 골프 정보를 모은 '골프' 코너도 볼수 있다.

좌측에는 영상뉴스가 'm영상' 으로 개편, 이동했다. 'm영상'에서는 뉴스성과 오락성으로 더 재미있고, 리얼리티가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활의 지혜를 담은 ' 2분영상' 도 만날 수 있다.

건강한 삶의 팁을 얻을 수 있는 '건강/뷰티' , 대구경북 주요 공연전시 정보와 영화소식을 담은 '공연/전시'와 '영화' 코너도 배치됐다. 또 기존 '공무원 시대'는 각계 각층 사람들의 동정을 볼 수 있는 '사람들'로 확대했으며 인사·화촉·모임·부음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하단에는 회당 누적 조회수 1만 클릭으로 관심이 높은 온라인 전용 콘텐츠인 '신전휘의 약초' 를 비롯해 '이호준의 생활법률', '배워볼까요', '권영재의 내고향 대구' 시리즈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생활 정보성 기사는 기사 페이지 맨 아래에서 최근 관련기사 5개를 더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더보기'나 'more'를 클릭하면 연재중인 지난 기사를 검색을 하지 않고도 모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검색' 에서는 1993년 이후 매일신문 기사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매일신문 PDF는 1996년 이후 지면을 회원가입 후 유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매일신문 앱은 지역 언론사 최초로 푸시뉴스(속보)를 시행중이다. 특히 앱 이용자가 직접 사진과 글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은 건당 클릭율이 평균 1천여 회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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