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수애, 이마키스에 하트선크림까지… '달달'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가면' 14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는 회사 직원들과 야유회를 떠난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와 변지숙은 함께 처음으로 나란히 누웠다. 이어 변지숙이 먼저 잠든 사이 최민우는 변지숙이 찍어둔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고, 이내 잠든 변지숙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마에 입을 맞추며 달달함을 연출했다.
최민우는 다음날 아침 "잘잤냐"고 묻는 변지숙에게 "잘 못 잤습니다. 심장이 안좋은가 가슴이 두근거려서..."라며 은근슬쩍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변지숙은 또한 최민우의 목에 선크림을 발라 주던 중 선크림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최민우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 시선이 집중됐다.
가면 주지훈 수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면 주지훈 수애, 달달해","가면 주지훈 수애, 진작에 이렇게 하지","가면 주지훈 수애, 보기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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