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 중인 우간다 선수단과 대구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조재구 의원(남구)에 따르면 우간다 선수단장인 폴 마크 카욘고 씨가 지난 2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기간 중 부인이 딸을 낳자, 딸의 이름을 'Daegu'로 지었다는 것.
이 사실은 담양출신 권영애 전남도의원이 우간다 선수단과 만남에서 들은 것을 평소 친분이 있는 조재구 위원장에게 알리면서 알려졌다.
조 위원장은 권 의원에게 우간다 선수단의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많은 신경을 써 줄 것을 부탁하면서 선수단을 위한 기념품도 전달했다.
또 언젠가 딸과 함께 대구를 방문하고 싶다는 폴 단장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꼭 대구 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재구 위원장은 "대구가 국제도시로서 친절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이 같은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면서 "우간다 선수단이 대구와 광주, 한국의 정을 듬뿍 느끼고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의 외교사절단 역할을 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