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이 9일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15 하계 금오산 잡페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케이엠텍과 ㈜농심 구미공장, 한국SMT㈜ 등 구미·김천 지역의 강소기업 39개 사가 참여해 생산·판매직 등 581명의 구직희망자를 현장 면접하고 116명을 채용예정자로 확정했다.
또 NCS(국가직무표준) 설명회를 비롯해 직업선호도·직업스트레스 검사,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상혁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심각한 취업난을 체감했다"면서 "지역 청년들이 한 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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