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오징어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오징어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욕설 논란이 재조명 되고있다.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가벼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 비법을 전수하던 중 누리꾼들이 땅콩을 연거푸 이야기하자 "땅콩 넣지 마라"며 "땅콩을 넣으라는 새..."까지 말해 채팅창을 떠들썩하게 했다.
백종원은 "나보다 앞서가지 말고 좀 기다리라"며 "미리 얘기할 거면 왜 이걸 보느냐. 김빠진다. 고추장이니 마늘이니 다 얘기하고 앉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욕설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욕설논란 욕설도 아닌데 무슨"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욕설논란 재조명 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과거 욕설논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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