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썰전' 강용석 "국군 5163부대라는 명칭, 국정원인지 다들 알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썰전' 강용석이 국정원 해킹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국정원 해킹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밀라노는 패션이 유명한데 여기 유명한 해킹팀이 있다더라"고 말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내부자료 400기가가 유출 됐다. 고객 명단을 보면 우리나라 뿐 아니다 다양한 국가도 정보가 유출 됐다. 우리나라는 국군 5163부대라는 명을 썼다더라. 옛날에는 한국물산이라는 명칭을 쓴다고 들었는데 재직증명서를 내야할 때는 국군 5163부대를 쓴다더라. 그걸 보면 국정원인지 다들 안다"고 전했다.

'썰전' 강용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썰전' 강용석 국정원 언급 뭔가했다" "'썰전' 강용석 불륜스캔들 사건 잘 해결되길" "'썰전' 강용석 방송 계획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