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경주 오후 폭염경보…대구 사흘 연속 폭염주의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기상지청은 27일 오후 2시 15분부터 경북 경산과 경주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이와 함께 경북 청도와 고령에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 기온이 35℃ 이상,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한다.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등 11개 시·군에는 이달 25일부터 계속 폭염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온은 경주 34.4도, 영천 33.6도, 포항 33.5도, 대구 32.1도로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은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