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극복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에서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 통일 노래 부를 때, 북한은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불참 통보. 찬물 끼얹기도 유분수지….
○…롯데그룹 지배권을 둘러싼 진흙탕 싸움, 당초 '형제의 난'에서 '부자 갈등'으로 비화하는 모양새. '콩가루 집안' 되든 말든 돈만 있으면 '장땡'이란 말씀.
○…합의에 따라 동침한 후에도 '성폭행당했다'고 뒤집어씌우는 무고 사범 급증.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부적절한 관계'는 그저 피하는 게 상책.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