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대구경북 12개 사회단체는 6일 성명을 내고 "고령 성요셉재활원 뒤편 공장 건립(본지 8월 3일 자 5면 보도 등)은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 사회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10일 고령군에서 열리는 고령군계획위원회에 공장허가를 공식 불허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사회단체들은 "성요셉재활원에 거주하고 있는 102명의 중증장애인들 생존권과 환경권, 행복권을 지키기 위해 10일 군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것"이라고 했다.
사회단체들은 또 "성요셉재활원 중증장애인들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국도 26호선 건설 때도 소음과 분진, 폭발음 등으로 뇌전증과, 과잉행동, 구면장애를 앓았다"고 주장했다.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암반 폭파 등은 심신이 미약한 장애인들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며 "장애인들과 주민들의 희생과 고통이 따르는 무분별한 개발은 철회돼야 한다. 공장허가 반대를 위해 성요셉재활원 앞산(산 1번지) 개발반대 대책위와 주민대책위 등과 함께 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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