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일정 마치고 귀국…김정은 만남은 불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이희호 여사, 오늘 방북 일정 마치고 귀국…김정은 만남은 불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8일 오전 방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8일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희호 여사는 8일 오전 묘향산을 출발해 11시께 평양을 출발할 예정이다.

이 여사는 3박4일간의 일정동안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 만폭동, 보현사, 평양애육원, 평양 양로원 등을 둘러봤다. 하지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희호 여사의 귀국길에 김정은이 환송을 위해 잠시 이 여사와 조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