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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前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경제와 문화 융합 성서 부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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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1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20대 총선 대구 달서갑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1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20대 총선 대구 달서갑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국장은 1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입당 신청을 하고 "대구시의 정책가로 근무하면서 열정을 쏟아온 성서산업단지를 배후지로 둔 달서갑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시아폴리스, 성서5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근대골목 조성, 치맥축제 등을 추진했다"면서 "경제와 문화 융합을 통해 성서를 부흥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안 전 국장은 "지역 정치권은 지역과 주민 대표라는 본연의 사명을 잃은 채 중앙 정치권만 쳐다보고 계파에 줄을 서서 자신의 이해타산만 따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왔다"면서 "주민들의 아픈 현실을 보듬어주고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정치 일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성서는 낙동강 신산업벨트의 중심지로 대구의 중추적인 동력"이라면서 "노후된 성서 1, 2차 산업단지를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젊은 산업단지로 재편하고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형 창조산업의 메카로 만들 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서산업단지 재생, 와룡산 문화'체육공간 조성, 초'중학생 글로벌 창의교육센터 설립과 명문고 육성, 성서네거리 복합 비즈니스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성서를 만들겠다"면서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지역의 실정에 누구보다 밝은 저에게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안 전 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노동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 복지정책관,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거쳤으며 이달 초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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