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수협이 운영하는 조선소가 선박 수리비 결제 과정에서 세금계산서나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아 선주들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본지 13일자 6면 보도)과 관련, 영덕세무서가 실태 파악에 나섰다.
영덕세무서는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죽변수협 조선소에 대해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무서 관계자는 "탈세 혐의점이 나오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법규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죽변수협 조선소를 이용하는 일부 선주들은 "세금계산서나 납부 영수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현금 결제를 요구해 꼬박꼬박 현금으로 돈을 주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바로잡기 위해 세무서에서 조사가 진행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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