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 학창시절 심각한 따돌림 당해 "왜 하필 나일까"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렛미인5'에서는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쌍둥이 자매는 심한 노안으로 학창시절 주변인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쌍둥이 자매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함은 물론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전학까지 가야만 했던 아픈 기억을 회상했다.

쌍둥이 자매는 "'왜 하필 나일까? 다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왜 하필 나일까?'하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흐름에도 지워지지 않은 아픈 상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 마음 고생이 심해겠다"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 화이팅" "'렛미인5' 노안 쌍둥이 자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