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정' 김재원, 청국에 무릎 꿇고 삼배구고두… '삼전도 굴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화정 김재원

'화정' 김재원, 청국에 무릎 꿇고 삼배구고두… '삼전도 굴욕'

'화정' 김재원이 치욕스러운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2회에서는 남한산성에 고립됐던 인조(김재원)가 삼전도에서 항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조는 청태종 앞에 무릎을 꿇었고, 삼배구고두(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린다는 뜻)를 하며 머리를 조아렸다.

이를 지켜보던 소현세자(백성현)와 봉림대군(이민호)은 결코 이날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