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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힐링'展' 'Fluke n Crack'展 범어아트스트리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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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회용품 활용 창작 체험

김명삼 작
김명삼 작 '부엉이'

대구환경미술협회의 '재활용의 힐링'전과 신진예술가 김현수의 'Fluke n Crack'전이 10월 2일(금)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단체의 전시활동 역량 강화와 신진예술가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공모전시의 2015년 4회차로 환경과 설치미술이라는 두 주제로 펼쳐진다.

대구환경미술협회 회원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재활용의 힐링'전은 캔과 병뚜껑, 종이컵, 쓰다 버린 각종 물건이 어떻게 설치미술로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스페이스 1~4 전시관에서는 김대웅, 김명삼, 김소하, 김승완, 김호성, 남학호, 손노리, 손영숙, 송주형, 이재경, 이태호, 최우식 등이 개인전을 선보이고, 130m에 달하는 벽면갤러리에는 100여 점의 재활용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환경미술협회 신재순 회장은 "이번 전시는 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이나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제작했다"며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얻고 자원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커브2410에 선정돼 신진예술가로서 개인전을 갖게 된 김현수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에 보여주던 작품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운 설치미술의 단면을 보여준다. 물체가 주는 딱딱한 느낌을 에폭시를 사용한 마블링 작업들로 한층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었다. 바람에 흘러내리는 물줄기처럼,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같이 우연의 연속에서 탄생한 그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를 덧입혀 관람객의 시각과 감각을 일깨운다.

한편 대구환경미술협회와 커브2410 작가들이 참여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2일(토)에는 일회용품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고, 19일(토)과 20일(일)에는 마블링을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도 무료로 진행한다. 053)42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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