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팔이' 채정안, 김태희 찾아가 "네 편에 설게, 대신 태현이는 내가 가질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용팔이

용팔이 김태희 채정안

'용팔이' 채정안, 김태희 찾아가 "네 편에 설게, 대신 태현이는 내가 가질게"

10일 방송된 SBS '용팔이' 12회에서는 채정안이 김태희를 찾아갔다.

이날 채영(채정안)은 여진(김태희)이 살아있단 사실을 알고 그녀가 입원한 병실을 찾아갔다. 이어 채영은 여진에게 계획이 모두 들통 났다며 도망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진은 자신의 장례식에 가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다.

이어 여진은 채영에게 "내 편에 서기 싫으면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있어. 다치지 말고."라며 "그럼 내가 한도준으로부터의 자유는 줄게. 니 친정도 그냥 살려줄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채영은 김태현과의 관계를 물었고 여진은 "걘 내가 매수한 간수야."라고 거짓말했다.

그러자 채영은 "진짜 그게 다야? 좋아. 나 니 편에 설게. 그리고 뭐든 다할게. 대신 태현이는 내가 가질게."라고 말했다. 이에 여진은 충격을 받았지만 "그러든지"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