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학생들이 10일 경산시를 찾아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대구대와 경산산업단지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대구대 총학생회(회장 구준범)와 12개 단과대학 학생회 등 150여 명의 대학생은 경산시청을 방문, 송경창 부시장을 면담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건의서를 통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하양 연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지역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구대 학생과 진량 주민, 경산산업단지 근로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송 부시장은 "현재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순환선 구축 용역이 진행 중이다. 그 결과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이 있으면 연장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최선을 다해 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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