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집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롯데캐슬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감정원의 '2014~2015년 확정일자 기준 월세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가장 비싼 월세 주택은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롯데캐슬 84.89㎡(전용면적 기준·13층)으로, 월세는 400만원(보증금 2억원)에 달했다.
이어 달서구 감삼동 월드마크웨스트엔드 150.37㎡(370만원, 보증금 5천만원),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204㎡(350만원, 보증금 5천만원), 수성구 두산동 수성SK리더스뷰 177㎡(300만원, 보증금 5천만원), 수성구 만촌동 월드메르디앙 122㎡(300만원, 보증금 3억2천만원) 순이었다. 상위 10곳 가운데 수성구에 8곳이 몰려 있었고, 달서구와 달성군에 각 1곳씩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