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과거 조카들 선물 앞에 고개숙인 사연은?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밉다"
'택시'에 출연한 예비부부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용준의 조카들 선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용준은 과거 어린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을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밉다. 토요일 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웃게 되는 하루.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용준이 조카들을 위해 어린이날 장남감을 가득 사서 방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웃지만 씁쓸한 표정이 모든 심정을 대변하고 있는듯해 웃픈 사진이 연출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예비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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