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아찔 목욕 장면 포착! 우윳빛 피부+아찔 쇄골라인으로 여인

사진. KBS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아찔 목욕 장면 포착! 우윳빛 피부+아찔 쇄골라인으로 여인 자태 뽐내

'장사의 신'으로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찔한 목욕신이 주목 받고 있다.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젓갈장수 보부상으로 전국을 떠도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민정은 남장을 벗고 어깨를 드러낸 채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채 여인의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

김민정의 목욕신은 지난 11일, 단 한 컷만에 NG없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민정은 제작발표회 당시 "'객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욕신이다. 통에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때를 벗겨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오수(김승수 분)가 의형 길상문(이원종 분)과 함께 청나라와의 국경 무역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