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동성애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극본 조성희) 5회에서 김신혁(최시원 분)은 민하리(고준희 분)와 술을 마시던 중 동성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하리는 술을 마시던 중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전화가 오자 "마누라"라고 하며 행복하게 통화했다.
이 모습을 본 신혁은 "취향이 또 그쪽이구나.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난 그 다양성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동성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최시원은 동성결혼 법제화를 반대하는 글을 올린 존 파이퍼 목사의 트윗을 리트윗 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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