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의료원, 본관 뒤편에 4층 규모 간호사 기숙사 착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료원은 21일 간호인력이 거주할 기숙사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

의료원 본관 뒤편에 신축되는 기숙사는 오는 2016년 5월까지 사업비 7억7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대구의료원은 기숙사 신축으로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간호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기숙사 신축으로 적정 간호인력이 확보되면 의료 서비스가 개선되고, 의료원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