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유, 합성 사진 유포자 "강경 대응 할 것" '국민 여동생' 어디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페이스북 캡처
사진. 페이스북 캡처

아이유, 합성 사진 유포자 "강경 대응 할 것" '국민 여동생' 어디로?

가수 아이유(22)가 SNS에 확산된 '합성 사진'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된 게시글의 캡처본을 받아 자료를 공유한 계정들과 최초 유포자에 관해 조사 중"이라 밝혔다.

아이유의 합성 사진은 지난 10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왔다.

'아이유 본격적인 파격 컨셉'이라는 제목으로된 여러 장의 사진은 검은색 속옷에 시스루 상의만 입고 무대에 올라가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었다. 하의는 스타킹만 신은 채였으며 이제껏 아이유가 가지고 있던 '국민 여동생'이나 '청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는 지난 9월, 데뷔 7주년 팬미팅 무대에 오른 아이유의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한 사진이다. 원본 사진 속 아이유는 속옷이 보이지 않는 시스루 상의에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아이유 합성 사진은 페이스북 외에도 트위터 등 SNS와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 사진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