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5일 '제2회 영진인문학백일장'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9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시제인 '꿈, 삶, 미래'를 내용으로 120분간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대회 결과 장원에 오솔진(간호학과 2년) 씨, 차상에 김미리(유아교육과 3년) 씨, 차하에 박현경(국제관광계열 1년) 씨 등 총 18명이 입상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장원 수상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 등 입상자와 참가자들에게 400여만 원의 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진핑·中대사 얼굴' 현수막 찢었다가…尹 지지단체 입건
국힘, '전당대회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조속히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