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5일 '제2회 영진인문학백일장'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9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시제인 '꿈, 삶, 미래'를 내용으로 120분간 글쓰기 솜씨를 뽐냈다.
대회 결과 장원에 오솔진(간호학과 2년) 씨, 차상에 김미리(유아교육과 3년) 씨, 차하에 박현경(국제관광계열 1년) 씨 등 총 18명이 입상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장원 수상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 등 입상자와 참가자들에게 400여만 원의 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