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태우·금진욱 씨 독도 수호·대학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소셜런투유' 설립자인 김태우(30) 대표와 금진욱(29) 이사는 9일 영남대 총장실을 찾아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들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독도수호기금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2천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우 대표는 "많지 않은 돈이지만 모교가 발전하고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