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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황치열'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6번이나 캐스팅 제의 받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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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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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황치열'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6번이나 캐스팅 제의 받아" '깜짝'

가수 황치열이 '슈가맨'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출연해 유흥업소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황치열은 "캐스팅 경험이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기획사에서 캐스팅 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은 6번이나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는 황치열이 백아연, 10cm와 함께 쇼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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