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첨단복합생명과학인력양성사업단 출신의 김정학, 박정형, 박효진 박사가 한국연구재단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연수활동비로 3천3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에게 연구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술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와 질적 연구 능력 향상을 유도한다.
선정된 3명의 지도교수이자 사업단장인 이동석 교수(경북대 생명과학부)는 "한 사업단 출신의 3명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바이오 연구 및 산업을 주도할 대구경북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