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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케빈오·천단비 결승 진출! '최초 여성 우승자 탄생할까'
'슈퍼스타K7'의 케빈오와 천단비가 결승에 진출하며 자밀킴이 최종 탈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날 케빈오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뒤 MC 김성주는 "자밀킴과 천단비는 368, 336점으로 32점 차의 심사위원 점수차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성주는 "두 사람중 한 명은 탈락이다. 비운의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누가 올라가도 최초다. 해외 예선 통과한 두 사람이 결승서 붙고, 여성 진출자의 결승전 무대가 최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슈퍼스타K7' 탈락자는 자밀킴이 호명됐다.
이에 자밀킴은 "아쉬운 부분 하나도 없다.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사랑하는 음악을 보여줬다. 외국에서 태어났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집' 느낌을 받았다. 고맙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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