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 하차 소식 전해…박명수 "1인 3프로 이상 못하게 하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정형돈의 방송하차 소식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정형돈 없이 당분간 5인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멤버들과 각오를 다졌다.
박명수는 "1인 3프로이상 못하게 하자"고 말하자 유재석이 "본인은 몇 개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세 프로그램요"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에 출연중이던 정형돈은 지난 14일 방송분부터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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