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대구시는 '2015 다문화가정 사랑의 책 보내기' 사업의 하나로 '생각이 함께 크는 동화여행'을 출간, 배부한다.
다문화가정 사랑의 책 보내기는 외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 한글과 다문화 부모의 모국어를 동시에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화책을 보내는 사업이다.
생각이 함께 크는 동화여행에는 ▷할미꽃 이야기 ▷퐁타의 자동판매기 ▷멸치의 꿈 ▷나도 발명가 ▷마음을 나눠요 등 다섯 편의 동화가 수록됐다. 또 음식 만들기, 그림 그리기, 종이 접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안내)도 추가됐다.
언어는 한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로 구성돼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모두 같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대구 거주 다문화가정이면 누구나 책을 받아볼 수 있고, 매일신문 홈페이지(imaei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53)25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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