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업고등학교가 최근 '2015 청소년 미래상상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행사. 전국 중'고교에서 45개 팀이 본선에 진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패션신소재설계과 2학년 손혜원'권동호 학생으로 구성된 핀아 팀은 요술냄비(열전도성을 이용한 넘치지 않는 냄비)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전자기계과 2학년 김진식'류선우 학생이 참여한 꿈나르샤 팀은 다용도 수납 책상(승'하강 수납장을 구비한 책상)으로 우수상인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장상을 받았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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