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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개리, 송지효 옆에 누워 "평생 여기 갇히고 싶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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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또 하루 개리

'또 하루' 개리, 송지효 옆에 누워 "평생 여기 갇히고 싶다" 깜짝 고백!

그룹 리쌍 개리의 신곡 '또 하루'가 화제인 가운데 개리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4시간 동안 3번의 만장일치를 이뤄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지효는 색칠공부 책과 색연필을 들고 소파에 누워 색칠공부를 했다.

이 때 개리는 "뭐해"라고 말하며 송지효 옆에 누웠고, "오빠도 같이 해"라는 송지효의 말에 색연필을 들고 함께 색칠공부를 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너희들은 뭐야?"라고 하자 개리는 "전 여기가 좋습니다. 굳이 나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평생 여기 갇히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의 신곡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을 맡았다. 3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송지효가 출연해 화제인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1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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