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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S 격퇴전 특수부대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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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주도하는 미 중부군 사령관을 새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한 고위 국방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현재 로이드 오스틴(62) 사령관의 후임은 조지프 보텔(57'사진)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수전사령부 수장에게 중부 사령관 임무를 맡기는 것은 드문 선택이다.

이런 결정은 오바마 대통령이 IS 격퇴전을 강화하면서 특수부대에 크게 의지하고 있고, 미국의 아프간전 종전 선언 이후 특수부대가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에 나온 것이다.

보텔은 제75 레인저 연대의 사령관을 지냈으며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다. 2014년 통합특수전사령부 사령관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중부 사령관을 지낸 오스틴은 자리에서 물러나면 전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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