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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전 천하장사, 모교 의성中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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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전 천하장사) 의성중학교 씨름부 후원회장은 21일 모교를 방문, 최재용 의성중학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 후원회장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영구 의성군 씨름협회장과 초'중학교 씨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의성중학교 씨름부 후원회는 졸업생인 이준희 전 천하장사(현 대한씨름협회 이사)와 서춘식 ㈜에스에스개발 사장 등 씨름부 동문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이준희 후원회장은 "후원회의 정성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씨름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중학교 씨름부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1위에 입상한 것을 비롯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은메달 획득, 제52회 대통령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1위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최재용 교장은 "씨름부 발전을 위해 성금을 맡긴 후원회의 뜻을 받들어 선수들의 장학금 및 훈련비, 우수한 선수 발굴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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