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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성형 의혹 해명 "보톡스는 했지만 칼 댄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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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도맘' 김미나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에 출연했다. 도도맘 블로그.

럭셔리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35)가 'SBS 스페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미나씨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강용석 변호사와의 스캔들에 휩싸인 김미나씨는 성형 의혹에 대해 과거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얼굴에 칼을 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미나씨는 "보톡스 같은 시술은 아주 흔한 편이라 부인하지 않겠다. 과거에 치아교정(라미네이트)을 한 적이 있고 지금 그걸 교체중인데 그래서 얘기할 때 입술이 약간 어색하다"며 "그 바람에 입술이 뭐 맞았느니 돌려깎기 했다느니 하는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에 출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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