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은 결혼식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28일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게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협력업체 9곳과 테마별 작은 결혼식 진행업체 1곳 등 총 10곳의 협력업체를 선정,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은 결혼식 협력업체들은 희망 신랑신부의 취향과 예산 수준에 맞는 예식을 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항목별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비용으로 지원하고 예식 진행을 돕게 된다.
시는 협력업체 10곳뿐 아니라 공공기관 예식장을 개방하고 있는 도시철도공사, 대구교육연수원, 대구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또 시는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장소 예식장 개방 확대, 테마별 작은 결혼식 진행 및 작은 결혼식 박람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테마별 작은 결혼식은 하중도 코스모스밭이나 숲, 고택, 카페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예식자가 직접 예식 기획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예식장소 섭외는 물론 꽃길, 단상, 하객 의자, 음향장비 등 기본적인 예식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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