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울릉군은 4일부터 30일까지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해군118조기경보전대,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등 24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나물, 참고비, 산마늘, 미역취 재배농가의 일손을 지원한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산나물 등을 적기에 채취하지 못해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울릉군은 해마다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각급 기관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 주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 장애인, 70세 이상 고령자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농민들도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사기를 높이고, 산채 품질 고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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