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원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해맑았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2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원의 풋풋한 외모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주원이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캐스팅됐다. 5일 '엽기적인그녀'를 제작하는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주원이 남자 주인공 견우 역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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