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안동 예안과 영양 청기를 거쳐 영양읍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에 나선다.
이 도로는 지방도 920호선 가운데 그동안 단절됐던 구간으로 399억원을 투입해 오는 5월에 착공,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북도와 영양군은 예안~청기 구간 407m의 장갈령 터널을 뚫고 교량 2곳을 설치하는 등 모두 9.03㎞ 구간에 대해 지난해부터 보상을 추진해 왔다.
예안~청기 구간 도로 확장포장 사업은 영양군 청기면과 안동시 예안면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영양에서 안동까지 운행거리 15㎞, 소요시간 15분을 단축하게 된다.
그동안 청송 진보를 거쳐야 하는 우회노선을 최단거리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특히 이 구간은 겨울철 강설, 결빙과 잦은 낙석 등으로 먼 거리를 우회해야만 했던 지역 주민들로부터 조기 착공 요구가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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