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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 바꾸는 건 바로 '자기혁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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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공무원교육원 특강 릴레이, 4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특강

경북도공무원교육원은 4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등 4개 과정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공무원교육원 제공
경북도공무원교육원은 4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등 4개 과정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공무원교육원 제공

경북도공무원교육원(이하 공무원교육원)이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공무원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공무원교육원은 4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초청해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 등 4개 과정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세계적 경제위기와 혼란스러운 사회상황에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답을 듣고자 '혼란의 시대, 가야 할 길은?'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특강에서 김 전 정책실장은 "사내 유보금을 쌓아둔 국내 기업이나 글로벌 대기업도 모두 투자에 소극적이다. 이는 기술혁신 속도를 투자가들이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문제는 국가와 공직자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고 혼란의 시대를 바꾸는 건 바로 '자기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공직사회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혁신해야 한다"면서 "공무원 스스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일 때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 공무원교육원장은 "정'관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의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변화 트렌드를 들음으로써, 경북도는 물론 시'군 공무원의 역량향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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