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도올'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가원이 '차돌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차돌상 받았어요. 도올선생님께서 매번 정성가득 그려주신 문인화! 드디어 저도... 도올선생님, 차이나는 도올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차돌상' 부상으로 받은 도올 김용옥이 직접 그린 문인화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가원의 꽃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도올'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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