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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서 안산 상대로 '연승 사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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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에델 공격 선봉

강원FC를 물리치고 다시 힘을 낸 대구FC가 이번에는 선두 안산 무궁화와 홈에서 만난다.

대구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안산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한 대구는 갈 길이 바쁘다. 1위를 달리는 안산은 승점 36으로 4위 대구(승점 29)에 7점 차이로 앞서 있다. 안산을 따라잡으려면 대구는 맞대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대구는 이번에도 공격진의 선봉에 용병 골잡이 파울로와 에델을 내세운다. 파울로는 8골로 챌린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에델은 4골로 팀 내 득점 2위다. 두 선수는 지난 9라운드 안산과의 시즌 첫 대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대구는 좌우 측면 수비수 정우재와 박세진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두 선수는 공격력이 뛰어난 수비수다. 정우재는 최근 18'19라운드 경기에서 연속으로 골을 기록했다. 영남대 출신의 루키 박세진도 오른쪽 측면에서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세진은 지난 13라운드 고양전에서 프로 데뷔 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통산 상대 전적에서 3승 3무 3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2014년에는 대구가 1무 3패로 크게 밀렸지만, 지난해부터 올 시즌까지 최근 5경기에선 대구가 3승 2무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안산은 최근 8경기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무패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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