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도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5년의 어젠다를 설정하기 위해 26일(금)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환상 또는 현실: 한국미술 해외전시를 바라보는 시선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술관이 그동안 전시의 대상으로 다뤄온 동시대 아시아'한국미술의 해외전시에 대한 담론과 이를 바라보는 일본, 중국, 미국의 관점을 살펴본다. 심포지엄에는 도미타 야스코(가나가와현 요코스카미술관 큐레이터), 크리스 어컴스(미국 캔자스대 스펜서미술관 큐레이터), 김영순(부산시립미술관장) 씨가 해외에서 개최되었던 한국미술 전시에 대해 발표하고, 목수현(명지대 객원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씨가 토론자로, 이인범(상명대 교수) 씨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최승훈 관장은 "환상(illusion) 혹은 현실(reality), 또는 이것의 다양한 시선들을 검토한다는 것은 대구미술관의 과제이자 미래의 한국미술 위치 잡기와 나아가 대구미술의 정체성 모색의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790-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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