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총회를 두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자영업성장포럼(대표 최진우)은 올여름 피서철을 맞아 '여름휴가는 국내에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 소비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기운을 북돋우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과 거리 현수막 게시 등을 병행하여 전국적으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자영업포럼의 최 대표는 "특히 이번 행사는 포럼 회원인 소상공인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전국의 600만 소상공인의 기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서 아름다운 기부 정신을 발휘한 점도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민주 "전날 협상한 국힘과의 '3대 특검안' 최종 결렬"
정청래 "어제 연설도중 국힘 역대급 망언…제2의 노상원이냐"